대구경북연구원 개원 30주년 기념식(비대면) 개최

(재)대구경북연구원(www.dgi.re.kr;원장 오창균)은 6월 18일(금) 10시 연구원 대회의실(봉덕로 61, KT봉덕빌딩 11층)에서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당일 기념식은 소수 인원으로 간략하게 진행되고, 전직원은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은 ▴시·도 단체장 유공 표창 ▴내빈 격려말씀 ▴30주년 기념영상 상영 ▴공로상 증정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의 감사말씀 순으로 진행된다.

시·도 단체장 유공 표창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정책과 현안, 사업 추진 등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인정되는 자에게 수여되는 표창이다. 공로상은 연구원 장기 근속자에게 수여되는 표창이다.


시·도 단체장 유공 표창은 나중규 선임연구위원, 송재일 연구위원, 김광석 연구위원, 최재원 연구위원

공로상 : 30년 근속, 서인원 선임연구위원, 송순근 3급관리원,  10년 근속, 김병태 연구위원, 김세나 연구위원

주요 내빈으로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이 참석하고, 장상수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을 포함한 내빈은 비대면 행사임을 감안하여 영상으로 축하 및 격려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은 ‘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 30년간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살기 좋은 공동체를 건설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음’을 언급하며,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더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연구조직으로 거듭나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경북연구원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출연하여 설립한 정책연구기관으로 1991년 6월 ‘대구권경제사회발전연구원’으로 개원한 이래, 1992년 6월 ‘대구경북개발연구원’, 2004년 12월 ‘대구경북연구원’으로 개칭을 거쳐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해 경주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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