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21년 연속 노사평화선언

대구의료원 노사는 ‘공기업 최초 21년 연속 노사평화선언’을 성사시켰다. 

대구의료원은 지난 14일 병원 서관 4층 제1회의실에서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 노동조합과 ‘노사평화선언 선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시오 대구의료원장, 이동훈 대구의료원 노동조합위원장, 양상훈 대구서부노인전문병원 노동조합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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