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보건소, 건강몸매 만들기 교실 참가자 모집

대구 남구보건소는 8일까지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몸매 만들기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남구에 거주하는 50~60대 비만 고위험군 25명으로 기초 근력 강화 운동을 비롯한 운동 교실과 영양, 음주, 흡연, 바르게 걷기 교육 등 비만 맞춤 교육을 한다.

오는 11일부터 5월 17일까지 10주간 주 3회 운영하고 프로그램 전·후로 체성분 검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와 건강행태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비만 예방관리를 위해 규칙적인 신체활동 습관을 만들려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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