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참여와 소통을 위한 도서관 참여의 날 운영

대구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2월 5일 오전 10시 구립 본리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참여와 소통을 위한 도서관 참여의 날' 이라는 주제로 구립도서관, 작은도서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도서관 참여의 날’을 연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회원 간에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도서관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간의 지역 공동체문화를 조성하는 등 주민과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열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함께 성장해 가는 새로운 도서관의 모습을 제시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은 식전 바이올린 공연에 이어, 독서진흥유공자 7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명사초청 특강으로 채인선 작가가 나서  ‘감정과 아름다운 가치’라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주어야 할 두 가지 덕목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친다.
채인선 창작동화 작가는 1996년 창작과 비평사에서 주최한 공모에서 좋은 어린이책 창작부분 대상을 수상 했으며, 꾸준히 창작동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통, 교류로 지역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자원봉사자 등 도서관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 표하며, 도서관이 자라나는 꿈나무에게 좋은 가치습관형성에 조금이나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역할로 더욱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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