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새로운 30년! 다함께 희망달서' 시무식

새롭게 떠오르는 태양! 희망달서 30년의 시작!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새해 업무 첫날인 2일 오전 9시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김청년 희망이야기’라는 주제로 주민과 직원이 함께 이색 시무식을 열었다.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는 1월 1일은 달서구가 개청된지 만30년이 되는 날이며, 2018년도가 30주년으로 새로운 30년이 시작되는 원년이기도 하다.

60만 구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달서!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직원뿐만 아니라 구민들이 함께 큰 꿈을 꾸어야 한다는 다짐을 퍼포먼스로 선 보였다.
▶ 새로운 한세대를 시작하며
1988년 1월 1일 대구광역시 소속 구·군 중 가장 늦게 출범했지만 비약적인 발전으로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자치구 면모를 갖추었으며, 특히 30년의 결실을 맺은 2017년도에는 대통령 표창 4개를 포함하여 국무총리, 장관 등 47개의 크고 작은 상을 휩쓸었다.
▶ 청년실업을 넘어 희망을 찾아가는 퍼포먼스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4차산업으로 변화가 심화되는 시기에 청년실업 문제가 매우 심각하여 부모님께 의지, 미취업으로 인해 부모님께 지속적 의지, 주택난 등으로 자립기반 부족으로 결혼 등에 대한 자존감 상실을 겪고 있는 ‘김청년이 달서구 주민으로서 새로운 미래희망을 찾아가는’ 퍼포먼스를 통해 새롭게 맞이하는 30년은 양성이 평등하며, 청년이 꿈꾸는 미래가 있는 달서구를 알려 나갔다.
▶ 새로운 30년을 향한 달서구의 다짐을 노래로...
새로운 희망과 다짐의 마음을 담아 작사 작곡한 달서구의 노래를 부르며 1천1백여명의 직원들과 지역 주민대표 등이 함께, 달서구의 새로운 한 세대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퍼포먼스 공연은 달서구 개청년도인 1988년 출생한 직원들이 나서, 사회적기업(꿈꾸는 시어트)의 도움을 통해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이 함께 출연하여 새로운 30년은 공무원과 구민들이 함께 큰 꿈을 꿔야 한다고 다짐했다. 
또한, 시무식에는 평소 구청내 상주하면서 직원들과 함께 구민을 위해 봉사하는 구금고, 장애인 카페, 청사 미화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로운 30년의 원년인 2018년 새해를 맞아, 구정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이색시무식을 가졌다.” 며, 60만 구민들이 세련된 멋과 자연의 맛을 담은 달서구에서 여유와 품격을 가지며 모두가 행복한「희망달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