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배움터.일터.삶터 하나 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

새로운 30년, 구민 모두가 행복한 평생학습 실현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새로운 희망의 30년, 60만 구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달서를 조성하기 위하여「배움터, 일터, 삶터가 하나 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공모)한다.   
평생학습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첫 번째,「100세 시대 희망을 설계하는 동아리 성장환경 조성」으로, 주민의 자발적인 동아리 조직과 학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평생학습동아리 발굴 및 육성사업(100개, 90백만원), 특수학교 등 소외계층을 찾아가 재능을 기부하는 동아리 희망고리 나누기 사업(16회), 동아리 활동의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실시하는 우수동아리 선발을 위한 굿클럽(Good Club) 운영과 동아리 활동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평생학습축제를 연1회 각 개최한다. 
두 번째,「내일(My Job)을 위한 일자리 학습 지원」으로, 학습-취․창업-자원봉사가 연계되는 학습형 일자리 사업 개발․운영을 지원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22개단체, 100백만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예절교육을 제공하는 글로벌예절강사 양성과정(연1회)을 운영한다.
세 번째,「학습으로 소통하는 문화 확산」으로, 주민이 직접 평생교육을 운영하여 주민 간 교류 및 유대감을 높여 마을단위 소통하는 학습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희망학습마을 발굴․육성 지원사업(10개, 80백만원), 주민의 학습자치능력 강화를 위한 평생학습리더 양성과정(연1회)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주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과 평생학습문화 저변 확대를 위하여 “달서희망인문극장,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평생교육관계자 전문성 강화 워크숍 제공,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평생학습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시점에서 주민 주도의 평생학습문화 확산과 새로운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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