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희망달서 창의발명 가족경진대회’ 개최

엄마, 아빠와 함께 발명의 세계로 풍덩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5월 12일, 19일 이틀간 오전 10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특허청과 공동으로‘제7회 희망달서 창의발명 가족경진대회’를 연다.
이날 대회는 미래 발명왕을 꿈꾸는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초등생, 중학생 및 학부모 등 80가족, 300여명이 참여해 머리를 맞대 가족이 함께 과학적 원리를 이용한 미션 해결과 경연에 나선다.

당일 기본 재료를 제공한 가운데 즉석 과제가 주어지고 가족들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모아 직접 구조물 등을 만드는 것으로 진행하며, 결과물이 완성되면 평가 후 시상이 이뤄진다. 
시상은 과제해결 가족 중 창의성이 높은 가족에게 특허청장상(대상) 2, 한국발명진흥회장상(금상) 2, 대구상공회의소회장상(은상 4, 동상 10) 등 총 18가족에게 상장과 함께 170여만원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부대행사로 창의 포토존 풍선아트와 창의를 주제로 한 마술 공연도 열려 대회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의 창의성 향상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이 넘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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