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 스마트러닝(Smart learning) 운영

(대구=뉴스1) 이학인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평생학습이 가능한 ‘달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달서 스마트러닝」은 달서구에서 다양한 온라인 교육콘텐츠 제공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의 접근성 확대와 코로나19로 증가하는 언택트 평생학습 수요층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금년부터 신규 시행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인문/교양, 자기계발, 테마특강, 생활/취미, 어학, IT, OA 등 각 분야별 2,000여개 과정, 27,000여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매월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여 과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매월 1일 수강신청을 통해 주민 200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한 달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 IOS), PC(https://dalseo.edu.ubob.com) 등을 통해 자유로운 수강이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학습이 장기간 중단됨에 따라 평생학습에 목마른 주민들을 위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없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달서 스마트러닝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였다.

향후 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여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언택트 평생환경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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