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주요사업 추진상황 점검으로 부터

달서구, 주요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 개최

                      

(대구=뉴스1) 박지수 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7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주요 역점사업 및 현안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해 ‘주요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상반기 추진상황 보고회에 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연된 사업 등을 집중점검하고, 합리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여 하반기 및 2021년을 준비해나가기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개최했다.

달서구는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함께 중앙 정부와 대구시의 정책방향에 따른 행정환경 변화, 사업 추진에 따른 이해관계인과 해당 분야 전문가 등의 의견을 다각도로 반영하여 보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지연된 주요사업 전반에 대한 각 부서의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문제점과 미비사항을 보완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과 희망을 심어주는 자치구정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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