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충무훈련 우수기관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대구=뉴스1) 김서현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19년 충무훈련에서 실제상황을 가정한 비상대비훈련을 내실있게 추진한 공로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고 훈격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충무훈련은 지역단위 총력 안보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는 민·관·군·경 합동 비상대비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전시 임무수행절차 및 협조체계 등을 확인· 점검하고, 기술인력·차량·건설기계 등을 실제 동원하여 지역 내 자원동원관련 제반 문제점을 발굴 보완하기 위해 실시한다.
행정안전부 통제하에 매년 4~5개 시․도에서 실시하는 훈련으로 금년 하반기에는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에서 시행되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평소에도 민․관․군․경 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유사 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행복한 달서구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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