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스마트도시계획(5개년)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은 지난 7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달서구만의 차별화된 추진전략 및 실행기반 마련을 위한‘달서구 스마트도시계획(5개년) 수립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3월부터 달서구만의 스마트도시 모델을 창출하고 첨단 ICT기술 및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도시 조성 비전 및 방향 설정을 위한 용역을 추진중이다.


준비단계로 지난 3월 스마트관련 공공기관·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스마트도시조성의 기본뱡향, 스마트도시 현황과 관련 기술동향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달서구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도시 조성 비전 및 추진방향 ▶달서구에서 실현가능한 스마트도시 구축 추진목표와 전략 등을 제시하고 분야별 서비스 추진방향을 논의한다.


오는 8월 최종 보고회를 거쳐 달서구에 특화된 스마트도시 서비스 모델을 도출하고 스마트도시 조성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추진체계 구축 및 민관협력 방안을 제시하는 등 달서구형 스마트도시 모델창출을 위한 「달서구 스마트도시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때 논의된 내용을 내실있게 잘 마무리하여 달서구형 스마트도시 조성 비전과 발전전략을 담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사업을 적극 개발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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