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자동차부품공장 사무실 불 지른 대표자 현행범 체포

대구달서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 58분께 달서구 대천동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 사무실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해당 공장의 대표로 당시 사무실에는 다른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내부 집기 등이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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