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아파트 공사장서 작업자 30대 남성 1명 추락사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3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8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7일 오전 9시 38분께 달서구 두류동의 아파트 공사장 15층에서 30대 남성 1명이 추락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이내 숨졌다. 

사건은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이관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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