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살수차량 방역 실시

 



(대구=뉴스1) 박지수 기자

대구 달성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일부터 살수차를 운용해 달성군 일대 주요도로에서 소독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로변 방역 살수차량(10톤)은 유동인구가 많은 화원·다사읍, 테크노폴리스 등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 오후 2시부터 4시 등 1일 2회 운용한다.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진정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2·3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를 시행중이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살수차 운영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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