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노을과 함께 하는 먹캉스는 호텔아젤리아에서



호텔아젤리아는 이번 여름 무더위와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떠나 시원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게 지난 2일부터 여름시즌 바비큐 가든을 개장했다.

 

올해는 매 시즌 선보이는 돼지고기, 소고기 세트에 이어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오붓한 저녁식사를 할 수 있게 스테이크&와인 세트를 추가해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메뉴는 국내산 쇠고기 채끝살, 구이용 야채, 소시지, 새우 2마리, 샐러드바 2인 이용, 고급레드와인 1병이 포함되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 웨버 프리미엄 그릴에 직접 스테이크를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언론사로부터 호평을 받은 비슬산의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 속, 여름밤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일반 음식점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을 통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리고 이용객들에게 다양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샐러드바를 새롭게 설치하였으며 우천 시에도 바비큐가든을 즐길 수 있게 와이드 파라솔을 설치하여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한 이용객은 “도심에서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비슬산에서 석양으로 물드는 하늘을 바라보며 가족과 함께 바비큐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하며 “갓 구워낸 등심스테이크와 레드와인을 마시고 있으니 마치 숲속에 있는 고급레스토랑에 온 느낌이라며 꼭 경험해보시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강순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이용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항상 새로운 메뉴와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며,  “올 여름 비슬산 호텔아젤리아에서 무더위를 날리고 가족, 연인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돌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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