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 개최


2021년 7월 15일_옥포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 개최

 

 

옥포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나대명, 이무선)는 지난 14일 새마을회원 20여명과 함께 옥포읍 기세리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추진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민·관 상호 협력을 통해 소외된 저소득 계층을 발굴하여 도배·장판 교체, 보일러 수리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자활의지 제고와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옥포읍은 올해 관내 총 6가구가 선정되었으며, 이번 기세리 가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완료할 예정이다. 

 

나상권 옥포읍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이 지역사회에 고루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나대명 새마을협의회장은“새마을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를 통해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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