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에 이어지는 따뜻한 응원

(대구=뉴스1) 박지수 기자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북구청으로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밤낮없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하는 보건소와 재난부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빵과 두유를 전달했다.

샤브T3는 코로나19로 매출이 떨어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움도 나누면 극복할 수 있다는 응원과 함께 도시락 150개를 제작하여 북구보건소에 전달하였다.
이외에도 ▲(주)범주SNC 손소독제 1000개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구경북지역 연합회 마스크 1000장 ▲퀸비애그리푸드 빵 100개 ▲(주)HNS스포메디 컵라면 4박스 ▲텐마인즈 손소독제 2000개 ▲대구북구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 살균수(싹수)300개 ▲SD(주)서동건설 손세정제 834개 ▲피자에땅 원대점 피자40판 ▲하이테라 커뮤니케이션 무전기20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북부지구 도시락150개 ▲희망브릿지 재해구호협회 홍삼40박스 ▲팔공나눔장학회 손소독제 50박스 ▲첨단병원 손소독제 20박스 ▲(주)링거워터 링티 6박스 ▲현대HCN 도시락300개 ▲금복주 살균소독 에탄올 2톤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손소독제 6박스 ▲위플이앤디 도시락 150개 ▲특전동지회 대구경북지부 외 살균소독약품 5톤 ★이현정 목사 빵100개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북구청에 후원품을 전달하였다. 
배광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북구 주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심양면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귀중한 물품을 보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 및 저소득 주민, 자가격리자, 북구 보건소와 재난부서 등으로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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