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도로시설물 대대적 물청소로 도시에 활력을

관내 대구역 육교 등 8개 육교 및 화강 보도블록 물청소 실시

(대구=뉴스1) 박지수기자 

대구 북구청은 겨울철 매연, 먼지 등으로 오염된「대구역 육교 등 8개소 및 종합유통단지 내 EXCO주변  화강석 보도블록 물청소」를 3.20까지 일제히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외부 관광객들에게 북구 이미지  제고에 일진 할 계획이다.
현재 북구청에서 관리 중인 육교가 겨울철 매연, 먼지 등으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고, 2021년 세계가스총회가 열리는 종합유통단지 내 EXCO 주변 묵은 때로 오염된 화강 보도블록으로 외부 관광객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로 비칠 수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북구청은 사업비 5천만원으로 대구역 육교 등 8개 육교 및 산격동 종합유통단지 내 EXCO 주변 화강 보도블록(A=1,500m2)   고압 세척 물청소를 완료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육교 및 보도 일제 물청소를 통하여 북구 구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외부 관광객들에게 우리 북구의 깨끗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사회 분위기를 쇄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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