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자율방범연합회, 방호복 전달



(대구=뉴스1) 박지수 기자

북구자율방범연합회는 2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호복 167벌(200만원 상당)을 북구청에 전달했다.
북구자율방범연합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구민의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등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은 북구자율방범연합회원들의 성금으로 레벨D 방호복 167벌을 구입하여 북구청으로 전달했다.
전달된 방호복은 북구 보건소에 배부하여 전염병의 확산 방지 및 예방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담아 방호복을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 종식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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