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청렴콘서트 특별 교육 실시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5월 9일(수), 오후2시 어울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진행으로「2018년 청렴콘서트 특별 교육」을 실시하였다.

북구청은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흥미와 공감을 유발하여 청렴마인드 향상 및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새로운 형식의 교육인 청렴콘서트(청렴연수원 진행)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청렴콘서트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2013년부터 “청렴”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문화공연과 접목하여 제작·시행한 교육으로 200여개의 공공기관 등에서 실시하여 교육 참여자의 호응이 좋은 프로그램으로서

청렴메시지를 전달하는 청렴판소리, 공직자의 허위의식을 상황극으로 표현한 역할극과 가수공연, 설문조사 및 프리젠테이션 등 다양한 코너로 진행된 콘서트에 직원들의 호응이 좋았으며 재미와 흥미를 살린 색다른 방식의 특별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청렴콘서트 특별교육을 통해 청렴한 공직자 생활의 자세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과 다짐의 계기가 되었으며 청렴콘서트와 같은 재미와 감동을 주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우리 북구 공직자들의 청렴의식 함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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