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체험형 환경교육 상반기 시범 실시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10월 17일(화) 주민참여형 환경교육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7년 관내 6개 초등학교 약1,0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운영하며,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의 주제로 체험형 환경교육을 상반기에 시범 실시했다.

이번 협약식은 2018년도에 환경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하여 체결하였으며,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향후 관내 학교 업무전달 회의 시 환경교육을 홍보하고, 전․현직 선생님들을 활용하여 각종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자문에 협조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기후․환경네트워크는 ‘저탄소 녹색도시 대구’를 위하여 환경교육, 캠페인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 민간단체로 향후 북구청의 ‘찾아가는 환경교실’ 운영을 위하여 환경교사 양성 및 지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다.

배광식구청장은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는 최소한의 환경보전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환경복지로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업무협약을 통하여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환경교육을 더욱 활성화하여 ‘50만 북구의 행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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