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현2동 새마을부녀회 경로당 대청소 봉사활동

대구 북구 복현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숙) 회원들은 6월 18일(금) 관내 경로당 운영재개에 앞서 경로당의 방역을 위해 내부 생활시설 등에 대하여 방역 및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경로당 운영 재개 준비를 위해서 영진경로당 등 3곳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 사용이 빈번한 출입문 손잡이, 각종 집기 등에 대한 방역활동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휴관으로 내부 및 부속 시설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미숙 회장은 “경로당 휴관에 따른 활동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경로당 방역 및 대청소 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를 통한 안전하고 깨끗한 경로당 환경 조성으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황기찬 복현2동장은 “평소 취약계층 밑반찬 봉사, 화단 꽃심기, 육교 청소 및 관내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살기좋은 복현2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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