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동 새마을부녀회,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대구 북구 대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귀숙)는 7월 9일(금) 회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대현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초복을 맞이하여 7월의 무더운 날씨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로 마련한 행사로, 어르신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새마을부녀회 조귀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 150개를 대현동 6개 경로당에 전달하였다.

 

조귀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친 이웃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었다.”며,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더위를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시로 사랑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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