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2동 자율방재단 폭우취약지역 정비

대구 북구 침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효식)와 침산2동 자율방재단(단장 정복주)은 7월 12일(월)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관내 폭우 취약지역을 살펴보고 하수구 점검 및 덮개 제거 활동을 했다.

이날 침산2동 자율방재단 정복주 단장 및 단원 11명이 참석했으며, 평소 집중호우 등으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위주로 하수구를 점검하고 덮개 제거 및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정복주 단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취약지를 점검하고 청소하면서 더운 날씨로 힘들지만 침산2동을 위한 봉사활동에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효식 동장은 “침산2동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신 자율방재단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방재단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행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