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에 현판전달



 

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영관, 박성상)는  7월 13일(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관내 착한가게 4개소를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동참한 착한가게는 136호점 미정식당(대표 정지혜), 137호점 국민동태탕(대표 김강수), 138호점 서울칡냉면(대표 박기선), 139호점 더포칠곡점(대표 강병호)이며 착한가게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장영관, 박성상 공동위원장은“어느 때 보다 침체된 경제 상황에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게 발굴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4개소의 착한가게와 2곳의 착한가정은 매월 일정금액의 정기기부를 통해 주변 이웃의 복지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총 141곳이 가입되어 The 행복한 구암동 만들기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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