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동 이오갈비 독거어르신 복날 삼계탕 나눔행사



대구 북구 관음동 “맛있는 이오갈비(대표 차승준)”는 7월 12일(월) 관음동과 읍내동 거주 저소득 독거어르신 10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음동 관음중앙로에서 음식점을 하는 차승준 대표가 복날을 맞이하여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삼계탕 100인분을 손수 준비하여 나누어드림으로써 이루어졌다.

 

차승준 대표는“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비록 작은 봉사지만 앞으로 꾸준히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나누는 행사를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은 관음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요식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차승준 대표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차상준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