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주민 대상 컴퓨터·외국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구 북구청이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2024 북구 주민 무료 컴퓨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일 북구청에 따르면 교육은 컴퓨터 기초, 인터넷·한글 중급, 사진 편집 등을 주제로 무료로 마련한다.

수업은 다음달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북구청 정보화 교육장, 대구과학대학교, 함지노인복지관, 대불노인복지관, 대현힘찬어르신문화센터 5곳에서 들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는 14일까지 지역 주민들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한 상반기 주민 외국어 교육 수강생도 모집한다.

수강료 24만원 중 구청에서 18만원을 지원한다.

강의는 다음달 4일부터 6월 12일까지 경북대학교 언어교육센터에서 12주간 진행되며 영어 5개반, 중국어 2개반, 베트남어 1개반이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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