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공장서 화재…재산피해 9천여만원

대구 북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7군데가 탔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8일 오후 10시 28분께 대구 북구 노원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공장 7군데가 타 9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1시간 2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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