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 신협, 어부바 원어민 교실 운영


           달구벌 신협, 어부바 원어민 교실 운영

 

달구벌신협(이사장 장효윤)은 오는 10월 13일까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21년 달구벌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 달구벌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결손 및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양질의 영어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주 2회 회당 2시간씩 원어민 강사의 수업을 진행하며, 교재, 게임, 동영상(유튜브) 등 다양한 교육 자료를 활용한다.

 

차별화된 생활 회화, 체험형 교육으로 학습 효과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문화 감수성, 의사소통 능력 및 자존감을 향상시킨다.

 

장효윤 이사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양질의 영어교육을 제공하고 문화교육 향유권을 확대해 소외감 극복 및 자존감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한 영어교실을 운영해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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