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날’ 맞아 기념 이벤트 마련

(경북=뉴스1) 장현호 기자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청년발전 및 지원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청년의 날’을 맞아,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사전 기념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기념이벤트로 ‘청년의 날’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일부터 7일까지‘경북 청년의 핫플레이스를 찾아라’, 8일부터 13일까지‘청년소리함, 나는 경북에 OO을 원한다’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한다.

또한, 14일 오후 2시 도청 다목적홀에서 ‘청년의 날’기념행사(비대면)도 개최해, 청년정책 유공자 시상 및 명사 강연 등을 진행한다.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경북도는 변화와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속 2회째 맞는 ‘청년의 날’ 기념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