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와 함께하는 에코라이프 실천 교육 실시

(경북=뉴스1) 최남호 기자

경북 성주군 용암면 생활개선회원들은 7월 23일(금) 오후 2시 용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수경 도의원, 심학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이 참석한 가운데‘에코라이프 실천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기후변화 대응능력 향상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용암면 생활개선회(회장 김태숙)회원 20명이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론 교육과 더불어 생활속에서 실천 가능한 작은 식물 심기 실습도 병행하였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해 용암면 생활개선회에서 자체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생활속 작은것부터 실천하려는 모습을 보여준 회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생활개선회」 의미처럼 우리의 평범한 일상은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