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림운동 교실 수강신청 접수

(경북=뉴스1) 최남호 기자

경북 성주군 선남면(면장 조익현)은 8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2021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몸살림운동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강신청 접수를 7.21부터 7.29까지 선착순으로 40명까지 선남면사무소 총무부서에서 받고 있다.

 

몸살림운동은 허리를 바로 세우고 가슴을 펴면 건강해진다는 간단한 원리에서 출발한다.

 

사람에게 오는 병의 대부분은 고관절이 틀어진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오랜 시간에 걸처 틀어지고 굳어진 상태를 자신이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운동을 하면 바르게 만들 수 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농사와 가사를 병행하는 중년 여성 주민들이 몸살림운동 교실을 통해 자신의 몸을 바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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