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현장민원 복지서비스 운영

(경북=뉴스1) 최남호 기자

경북 성주군 주민복지과 통합조사부서와 수륜면은 지난 8월4일 수륜면사무소 1층 소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 복지서비스를 운영하였다.

 

현장 민원창구에는 도움이 필요한 15명의 수급권자가 상담을 받았으며,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에게 복지서비스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였고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면사무소를 내방하기 힘든 분들은 직접 가정방문을 하여 복지서비스를 연계 하였으며, 생필품도 전달하였다.


 

이번에 운영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 복지서비스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복지제도에 대해 쉽게 설명하는 계기를 만들고, 면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찾아가는 복지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지원을 실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하반기에도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윤기환 수륜면장은 “군과 면이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모두가 행복한 수륜면이 되었으며 하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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