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6주년 기념 나라사랑 실천, 태극기 달기 운동

(경북=뉴스1) 최남호 기자

경북 성주군 대가면(대가면장 조형철)에서는 대가면 이장상록회와 함께 제 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대가면에서는 지난 8월 9일부터 15일까지(7일간)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전광판에 76주년 광복기념 태극기 달기운동을 홍보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면분위기를 조성하고, 광복절에 담긴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쳤고,
 
대가면 이장상록회(회장 정창수)에서는 마을회관 등에 노후된 태극기를 교체하고 주민동참을 유도하는 등 대가면 전체가 태극기 물결로 술렁이고 있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를 달면서 태극기와 광복의 역사 더 나아가 세계 독립국가 속 대한민국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집집마다 태극기를 달면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자”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