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고을 성주 드림이' 제작·배포

(경북=뉴스1) 최남호 기자

경북 성주군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생산품 홍보를 위해 “성주군 생산품 가이드북 「별고을 성주 드림이」”(이하 드림이)를 제작해 공공 및유관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등에 배부하고, 성주군 홈페이지에도 게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가이드북은 4회째로 친근하면서도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드림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생산자의 꿈(DREAM)과 희망을 담은 별고을 성주의 제품을 소중한 분께 드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드림이」는 농산물, 가공 및 전통식품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하였으며,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상품부터 프리미엄급 제품도 일부 포함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최초 발행시 54개 품목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85개 품목으로 확대하여 수록하는 등 생산자와 구매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며칠 후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고향의 생산품으로 소중한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면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기업, 농가 등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스한 명절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하며 관내 생산품 구매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