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실무자 화상회의 개최

(경북=뉴스1) 장현호기자

안동시는 3월 16일 이스라엘 홀론시를 시작으로 올 4월초까지 7개 해외 자매우호도시 교류실무자와 화상회의를 열어 2021년도 교류사업 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원활한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화상회의를 주요 소통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안동시에게 화상회의 개최 의향을 밝힌 도시는 이스라엘 홀론시, 일본 다가야마시와 사가에시, 중국 핑딩산시, 취푸시, 지난시와 시안시 등 7개 도시다.
회의는 도시 양자 간 협의된 시간에 진행되고, 앞으로 해외 자매우호도시 랜선투어 및 사진전, 학교간 온라인 교류, 취푸시 우호체결 20주년 기념행사 등 비대면 교류 안건 위주로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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