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현 안동시의원 “대학-지역 동반성장 방안 마련해야”

안동시의회 김창현 의원은 제245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안동시의 적극 행정을 촉구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의원은 국립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국비 1천억원이 지원되는 만큼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지역산업도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안동시가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지역산업에 특화된 우수한 인재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인할 수 있는 취업 인프라가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