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영주! ‘코로나19’ 극복에 힘 보태

㈜동아 대표 김희년, ‘코로나19’ 성금 기탁

                   

(경북=뉴스1) 김서현 기자

경북 영주시는 최근 지속되는 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체 및 단체, 개인들의 성금기탁이 연일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시설물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동아(대표 김희년)는 지난 1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희년 대표는 “‘코로나19’ 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분들에게 보탬을 주고자 기탁했다”며 "필요한 곳에 써달라"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기업체 및 단체들의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특별모금을 실시하고 있으며, 4월30일까지의 모금기간을 통해 경상북도 공동모금회로 성금을 모아 영주시로 모금액 전액이 배분되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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