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신규농업인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신청

‘신규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멘토링’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신규농업인(귀농인)을 대상으로 약 5개월 동안 지역의 선도농업인에게 현장실습교육을 받으며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신규농업인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대상자를 3월 5일부터 3월 2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규농업인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지원 사업은 영농기술, 품질관리 및 경영․마케팅 등에 필요한 교육을 선도농업인의 농장에서 실습 위주로 교육을 받으며 신규농업인과 만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이 이주 초기에 기술부족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고자 추진된다.

귀농연수생(멘티)의 신청자격은 농업 종사를 목적으로 영주시에 이주한 5년 이내의 귀농․귀촌인이지만 만40세미만의 청장년층 청년농업인은 귀농여부와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선도농가(멘토)의 신청자격으로는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추천한 지역 내 신지식농업인, 전업농 및 창업농업경영인, ICT활용 농가․우수농업법인, 농식품부 지정 현장실습농장(WPL) 또는 성공 귀농인이다라고 전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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