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둔치 및 구성공원 환경정비 활동 실시

(경북=뉴스1) 오수근 기자

경북 영주시 영주2동(동장 박종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천 둔치와 구성공원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환경정비는 서천둔치 산책로와 구성공원 산책로 주변에 자란 풀들을 제거하고 주변의 환경정비를 함께 실시함으로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와 도시미관을 개선을 위해 실시했다.

박종연 동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제공을 위해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오늘 환경정비에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의 환경조성을 통한 살기좋은 영주2동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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