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CCTV관제업무 유공 관제요원 표창

                               

(경북=뉴스1) 오수근 기자

경북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2020년 상반기 우수 관제요원 3명을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관제요원은 빈틈없는 관제로 범죄 및 사고예방에 기여했으며, 평소 적극적인 업무 자세로 타의 모범을 보였다.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관내 주요도로 및 방범용 CCTV 천여 대를 관제 및 녹화하고 있다.

24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로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신규 CCTV 설치, 여성 및 아동 안심귀가거리 조성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 149건의 사건·사고를 실시간 관제해 관내 범죄 예방 및 시민안전에 기여했다.

169건의 영상정보를 관련기관에 제공해 범죄 및 각종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는 등 영주시민의 안전과 행복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의 생활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여 주신 관제요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CCTV관제업무에 철저를 기하여 민선7기 시정정책인 ‘안심행정도시’ 영주시 건설에 매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