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어린이 문화 예술 콘텐츠 공연 진행

(경북=뉴스1) 오수근 기자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인 2030영주미래문화 ‘찾아가는 예술 놀이터’ 사업을 어린이를 위한 체험 콘텐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30영주미래문화는 영주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 · 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발달시킬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하여 마련된 사업이다. 
‘찾아가는 예술 놀이터’의 사업기간은 10월부터 12월까지이며 소규모 공연으로 클래식 공연, 음악동화 공연, 마술 공연 3가지 콘텐츠로 총 56회 진행 된다.
각 공연 만 2세이상, 20명이상 원생이 있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모집 한다.
모집기간은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신청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이 콘텐츠 공연은 차별화된 영주만의 다양한 문화 · 예술 분야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체험과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문화적인 정서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장욱현 이사장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2030영주미래문화를 어린이 문화 · 예술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장르의 과정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하여 영주의 미래인 아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소양을 기를 수 있으며 아동친화도시 영주에 걸 맞는 아동 문화체험의 기회를 증대 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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