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화랑설화마을 현장 점검 나서

                  

(경북=뉴스1) 문대경 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1일 화랑설화마을 현장을 방문해 개관 준비를 위해 노력 중인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전시시설과 운영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랑설화마을은 신라시대 화랑을 주제로 전시시설인 화랑우주체험관, 화랑배움터(키즈존), 4D 돔 영상관, 체험시설인 국궁체험장, 설화재현마을, 편의시설인 그린스테이션 등을 갖추고 현재 개관을 위한 주변정비 중에 있다.

당초 2020년 상반기 중 개관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시범운영과 개관시기는 검토 중에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지역 최대의 유원시설인 화랑설화마을을 잘 운영해 가족단위 유원지와 화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교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와 운영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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