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인천공항 직행리무진 임시 운행중지

(경북=뉴스1) 김서현 기자

경북 영천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서 버스(시내·시외) 감축 운행에 이어 지난 5일부터 인천공항 직행리무진 버스도 임시로 운행을 중지했다.
이번 임시 운행중지 조치는 코로나19로 운수업체의 경영 손실이 과다 발생해 운수업체에서 경상북도청에 임시 운행중지를 요청했고, 이에 경상북도청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인천공항 직행리무진 버스를 임시 운행중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권혁구 교통행정과장은 “코로나19가 진정되는 즉시 인천공항 직행리무진 버스가 재운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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