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 목요회, 출산장려금 지원

(경북=뉴스1) 장석현 기자

경북 영천시 화산면 목요회(화산면 기관단체장 모임)는 지난 13일 출산가정 6곳을 방문하여 출산장려금 각 20만원씩 총 120만원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출산장려금을 전달받은 효정리 출산가정은 "영천시뿐만 아니라 목요회에서도 출산을 축하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며, "아기를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고유철 화산면장은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인구증가와 저출산 극복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산면 목요회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저출산 극복 및 인구 늘리기 동참을 위해 지역 내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는 출산가정에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화산면 발전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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