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인구 늘리기 캠페인 추진

(경북=뉴스1) 장석현 기자

경북 영천시 금호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윤희직)는 26일 금호읍 교대 사거리에서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한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금호읍 직원들은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변에서 ‘주소는 영천’ 문구가 적힌 조끼를 입고 전입 홍보 피켓을 들며, 타지역에서 출근하는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전입을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윤희직 금호읍장은 “앞으로도 우리 금호읍은 지속적인 인구 늘리기 캠페인 추진 및 관내 기업체, 학교 등을 대상으로 한 전입 시책 적극 홍보를 통해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