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에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지켜요

                       

(경북=뉴스1) 문대경 기자
경북 영천시는 지난 27일 포은초등학교 앞에서 인재양성과, 기획감사실, 영천교육지원청 직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등교를 하는 초등학생들을 환영하고 직접 손소독제를 뿌려주며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초등학교 1, 2학년의 등교를 맞아 학생들의 학교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와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전하고, 출근 길 시민들에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도시 영천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영천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사랑, 교권보호’ 캠페인을 함께 펼치며 등교 수업을 응원하고 학교생활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의 생활 속 거리두기에 지속적인 동참으로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학생 모두가 안심하고 등교 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영천이 되길 희망하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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