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다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80여일째 이상무

                  

(경북=뉴스1) 문대경 기자

경북 영천시는 지난 2일 안전한바퀴 캠페인(클린&안심)을 장날을 맞아 영천공설시장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 교육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중점적으로 홍보했으며 안전보안관,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이 캠페인에는 최기문 시장이 직접 참여해 시민들에게 리플릿과 부채, 손소독제 등 홍보 물품을 나누어 주며 코로나19 예방수칙준수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사람은 큰바위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 돌에 걸려넘어진다라는 말이 있듯이 80여일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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