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동절기 사회복지시설 합동 안전점검 실시

철저한 점검으로 겨울철 안전사고와 코로나19 예방

(경북=뉴스1) 이영배 기자

경북 울진군은 '2020년 동절기 사회복지시설(울진지역자활센터 ․ 울진지역아동센터) 합동 안점점검'을 울진소방서와 12월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폭설 및 한파 등 자연재난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점검이다.

폭설, 동파 대비 안전교육 및 대비상황 확인과 전기 ․ 가스 ․ 시설 ․ 감염병 방역상태 등을 점검해 겨울철 화재사고에 대한 대비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선제적 활동을 하게 된다.
점검자는 지역자활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담당 공무원, 사회복지시설 담당자, 소방공무원 등이 참여한다.
정대교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은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내실 있는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겨울철 화재로 인한 사고가 빈번한 만큼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이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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