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4세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 긴급협의회 실시

(경북=뉴스1) 문대경 기자

경북 경산시 와촌면(면장) 김헌수는 28일 와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주요기관단체 대표들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 예약율 제고를 위한 긴급협의회를 실시했다.

와촌면은 코로나19 예방접종율 제고를 위해 예약기간 및 방법, 접종혜택을 소속 구성원 및 내방객들에게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며, 백신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달성이 우리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지름길임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며 예약율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와촌면은 대리예약, 미예약자 안내, 이장회의, 기관단체 홍보, 마을방송, 홍보물 게시 및 비치, 내방객 안내 등 60~74세 어르신들의 백신접종 예약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전예약기간 마지막 날인 6월 3일까지 예약율 제고를 위해 대리예약 및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김헌수 와촌면장은 “면사무소에서도 미예약자 안내, 대리예약 등 사전예약 업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사전예약 홍보 및 안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